박혜원, '슬의생2' 11번째 OST 주자..'하늘을 달리다'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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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원(HYNN·흰)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1번째 OST 주자로 확정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 측은 "최고의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진정한 의미의 차세대 디바 HYNN(박혜원)이 '하늘을 달리다'를 리메이크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11번째 OST의 가창을 맡았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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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박혜원(HYNN·흰)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1번째 OST 주자로 확정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 측은 “최고의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진정한 의미의 차세대 디바 HYNN(박혜원)이 ‘하늘을 달리다’를 리메이크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11번째 OST의 가창을 맡았다”고 10일 밝혔다.
‘하늘을 달리다’는 지난 2003년 발매된 이적의 정규 앨범 ‘2적’ 수록곡을 원곡으로 한다. 이적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해 발매했던 이 곡은 이후 가수 허각, 신혜성, 정승환, 소향, 양파&김연우, 정은지, 이찬원, 최예근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의 목소리로 불리며 시대를 초월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버전의 ‘하늘을 달리다’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담은 12현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를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 묵직한 드럼, 베이스의 리듬 라인이 더해지면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느낌의 곡으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특히 박혜원(흰)은 노래는 물론 직접 코러스 라인 가창에도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더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 마음C의 관계자는 “HYNN(박혜원)의 목소리와 곡을 이루는 구성 요소들이 어느 것 하나 과하지 않게 완벽한 어우러지며 최적의 균형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말했다.
이번에 HYNN(박혜원)은 앞서 OST 가창에 나섰던 이무진, 장범준, TWICE(트와이스), 김대명,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세븐틴에 이어 새롭게 합류하며 탄탄한 OST 라인업을 완성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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