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스스로 지역 환경문제 해결"..당진시 환경교육도시 선언

이은파 2021. 9. 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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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10일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선언했다.

이날 시청 당진홀에서 열린 환경교육도시 선언식에는 김홍장 시장과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용재 당진교육장, 김택천 한국환경교육네크워크 대표, 시민 등 40명이 참석했다.

시는 환경교육도시 조성 선언을 계기로 내년에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공식 지정될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환경교육 실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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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환경교육도시 선언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당진시가 10일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선언했다.

이날 시청 당진홀에서 열린 환경교육도시 선언식에는 김홍장 시장과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용재 당진교육장, 김택천 한국환경교육네크워크 대표, 시민 등 40명이 참석했다.

시는 선언문에서 "환경교육 기회 확대와 정책·제도 마련,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양성 등 시민 스스로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체계와 기반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홍장 시장은 "앞으로 지역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가꾸겠다"고 약속했다.

당진시 환경교육도시 선언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환경교육도시 조성 선언을 계기로 내년에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공식 지정될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환경교육 실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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