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美친 개인기 "코미디언으로 오해받아"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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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정혁이 코미디언 못지 않은 예능감으로 '아는 형님'을 뒤집어놨다.
1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모델계는 물론 방송까지 접수한 '모델테이너' 3인방 이현이, 아이린, 정혁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이날 정혁은 특별한 개인기들을 선보였다.
모델 정혁과 형님들의 즉석 콩트 현장은 1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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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모델계는 물론 방송까지 접수한 ‘모델테이너’ 3인방 이현이, 아이린, 정혁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제작진에 따르면 형님학교에 찾아 온 세 사람은 지치지 않는 텐션과 열정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아이린은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워킹을, 이현이는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할(?) 노래를 선보였다.
정혁은 유쾌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정혁은 본인을 “강호동이 나를 낳고 이수근이 나를 길렀다”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정혁이 가진 개인기가 많다"라며 친분을 입증했다. 정혁은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나를 코미디언으로 오해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혁은 특별한 개인기들을 선보였다. 큰 입에 특화된 장기는 물론, 얼굴 근육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독특한 개인기로 현장을 뒤집어놨다.
또한 의류 업체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 캐스팅 됐던 사연도 공개했다. 정혁이 “의류 업체에서 일할 당시 판매를 잘해서 상도 받았었다"라고 전하자, 즉석 콩트 장인 서장훈과 이수근은 상황극을 시작했다. 이에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손님들을 맞이하게 된 정혁의 모습이 폭풍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모델 정혁과 형님들의 즉석 콩트 현장은 1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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