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박규리, 송자호와 2년 열애 끝 결별
김정진 2021. 9. 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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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2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이별했다.
박규리의 에이전트를 담당하는 크리에이티브 꽃은 10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박규리가 최근 송자호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2007년 카라로 데뷔한 박규리는 배우로 전향해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으며 최근에는 예술 전시회 기획자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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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2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이별했다.
박규리의 에이전트를 담당하는 크리에이티브 꽃은 10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박규리가 최근 송자호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9년 미술 전시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송자호가 건설사 동원건설의 송승헌 전 회장 장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2007년 카라로 데뷔한 박규리는 배우로 전향해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으며 최근에는 예술 전시회 기획자로 나서기도 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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