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창고 건설현장서 지붕 작업하던 2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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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한 물류창고 건설 현장에서 2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3시 40분쯤 이천시 백사면에 있는 4층짜리 물류창고 건설현장에서 20m 높이의 지붕 위에 있던 20대 작업자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지붕 위에 패널을 부착하기 위해 사전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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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한 물류창고 건설 현장에서 2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3시 40분쯤 이천시 백사면에 있는 4층짜리 물류창고 건설현장에서 20m 높이의 지붕 위에 있던 20대 작업자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지붕 위에 패널을 부착하기 위해 사전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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