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모바일 RPG '무림백수' 해외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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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게임베리가 제작한 모바일 무협 RPG '무림백수'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월 국내 출시된 이 게임은 무림의 고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던 백수가 TV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모험을 다루고 있다.
게임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만화 형식의 컷신들에는 코믹 요소들이 담긴 것도 특징이다.
게임빌은 기존 국내 공개된 게임에 해외 흥행요소를 결합해 해외 시장에 선보이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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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국내 출시된 이 게임은 무림의 고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던 백수가 TV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모험을 다루고 있다.
방치형 시스템으로 자동 진행되는 전투로 빠른 성장이 가능하며 2D 기반의 캐주얼함을 부각한 도트 그래픽으로 고전 게임의 향수도 느낄 수 있다. 게임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만화 형식의 컷신들에는 코믹 요소들이 담긴 것도 특징이다.
게임빌은 기존 국내 공개된 게임에 해외 흥행요소를 결합해 해외 시장에 선보이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로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으며, 전략 RPG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출시도 앞두고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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