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이승윤 이무진→10CM까지

김명미 2021. 9. 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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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가을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1'(이하 'GMF2021')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지션 지원 사업 '뮤즈온2021' 뮤지션으로 선정된 나상현씨밴드, 위아영, 너드커넥션을 비롯해 HYNN(박혜원), 데이먼스 이어, 자이로, Colde, LUCY, 제이유나, 성해빈, 최예근, 소수빈 등 최근 음악 씬에서 떠오르고 있는 아티스트들도 대거 출연하여 페스티벌에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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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국내 최고의 가을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1’(이하 ‘GMF2021’)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라인업은 사전에 진행했던 출연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를 통해 수집한 인사이트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팬들로부터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발라드 음원 강자 정승환과 김필, 믿고 듣는 음악으로 탄탄한 팬 층을 보유한 넬, 2년만의 컴백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어반자카파, 감성 음악계를 대표하는 10CM와 멜로망스, 그리고 자타공인 페스티벌의 최강자로 평가받는 데이브레이크와 소란이 나흘동안 진행되는 페스티벌의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다.

출연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에서 신규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한 이승윤, 그와 함께 ‘싱어게인’에 출연하여 탁월한 실력과 신선한 음악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이무진도 출연을 확정 지었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팬 층을 확장하고 있는 선우정아와 적재도 라인업에 등장하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페스티벌 하면 빠질 수 없는 페퍼톤스, 정준일, 폴킴,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N.Flying과 정세운, 트렌디하고 개성 넘치는 밴드 사운드의 솔루션스, SURL, 딕펑스도 합류를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지션 지원 사업 ’뮤즈온2021’ 뮤지션으로 선정된 나상현씨밴드, 위아영, 너드커넥션을 비롯해 HYNN(박혜원), 데이먼스 이어, 자이로, Colde, LUCY, 제이유나, 성해빈, 최예근, 소수빈 등 최근 음악 씬에서 떠오르고 있는 아티스트들도 대거 출연하여 페스티벌에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1’은 오는 10월 16~17일, 23~24일 나흘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사진=GMF2021’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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