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인 중산층 공공전세 476가구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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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번 달 27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과 부산, 광주 등에서 공공전세주택 476가구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공공전세주택은 정부가 지난해 11월 전세대책에서 3~4인 중산층 가구의 전세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기재해를 집계한 결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312건의 정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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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번 달 27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과 부산, 광주 등에서 공공전세주택 476가구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공공전세주택은 정부가 지난해 11월 전세대책에서 3~4인 중산층 가구의 전세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공급 물량은 수도권 424가구, 부산, 광주, 전주 등 지방 52가구로, 가구별 실사용 면적은 최대 108 제곱미터이며, 임대보증금은 1억 원에서 3억 원대 수준입니다.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소득·자산 기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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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기재해를 집계한 결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312건의 정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어난 수치입니다.
정전사고 원인으로는 전력사용량이 변압기 용량을 초과해 차단기가 작동하거나 변압기와 차단기 노후화로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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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대행업체가 청소 도중 발생한 가재도구 파손에 대한 배상책임을 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청소대행업체 8곳을 조사한 결과, 220건의 피해구제 신청 가운데 가재도구 파손과 훼손이 58건으로 97건인 서비스 품질 미흡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조사대상 업체 가운데 가재도구 파손 시 손해배상책임을 지겠다고 고지한 곳은 없었고, 온라인 중개업체 5곳은 서비스 제공 중에 발생한 손해에는 책임이 없다고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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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형마트 추석 선물 예약판매 기간에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20만 원 이상 고가 선물세트는 22.7%, 한우세트는 18.2%, 배와 양주가 각각 73%, 66% 증가했습니다.
한지연 기자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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