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항소심서 징역 13년
김민정 기자 2021. 9. 10. 12:24
제자인 심석희 선수에게 3년여간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던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항소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징역 10년 6월을 받았던 1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은 겁니다.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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