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메인 래퍼 도한세, 한승우 이어 솔로 데뷔 확정

김한길 기자 2021. 9. 10.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톤(VICTON) 도한세가 오는 25일 솔로로 출격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빅톤 도한세가 오는 9월 25일 첫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한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빅톤(VICTON) 도한세가 오는 25일 솔로로 출격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빅톤 도한세가 오는 9월 25일 첫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한세는 데뷔 5년 만에 솔로로 출격하며, 빅톤 멤버 중 한승우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게 됐다. 도한세는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으며, 올초 데뷔 4년만의 첫 정규앨범 ‘보이스 : 더 퓨쳐 이스 나우(VOICE : The future is now)’로 음원-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펼쳐왔다.

도한세는 빅톤의 메인 래퍼로 앨범 전곡의 랩 메이킹을 맡아왔으며, 정규 1집에 자작곡 ‘Where is Love?’을 수록하는 등 탁월한 작사·작곡 능력부터 퍼포먼스 실력까지 두루 갖춰 일찌감치 K팝 아이돌 씬에서 ‘주목 받는 래퍼’로 손꼽힌 바 있다. 이번 솔로 데뷔 앨범은 지금껏 다져온 도한세의 음악성과 독보적인 색깔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도한세의 생일에 맞춰 발표해 선물과도 같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비롯해, 다재다능한 면모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큰 기대를 모으는 도한세가 9월 25일 솔로 데뷔하며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도한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