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JYP·피네이션 최종 데뷔팀, 오늘(10일) 첫 온라인 팬미팅 개최

[뉴스엔 황혜진 기자]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 데뷔 팀 멤버들이 팬들과 설레는 첫 소통에 나선다.

9월 10일 오후 9시 ‘라우드’ 데뷔 팀 멤버들의 첫 온라인 팬미팅이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방송에는 JYP 데뷔 팀 아마루, 윤민, 이계훈, 이동현, 케이주와 P NATION(피네이션) 데뷔 팀 고키, 오성준, 우경준, 은휘,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이 출연한다.

이들은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소감과 그동안의 비하인드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사전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질문과 요청사항을 들어줄 예정이다.

팬들의 요청사항을 받는 ‘팬 리퀘스트’ 공지글에는 순식간에 수많은 팬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멤버들은 첫 온라인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11일 1년 반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라우드’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데뷔를 확정 지은 두 팀이 완전체로 처음 선보이는 무대는 물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사진=NOW.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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