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하나금융공익재단과 노인의료복지 업무협약

김재범 2021. 9.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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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은 노인의료복지 및 취약계층의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하나금융공익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은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하나금융공익재단과 함께 의료사각지대를 인술로 품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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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확대 등 다각적 협력
9일 업무협약식의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좌)과 이진국 하나금융공익재단 이사장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은 노인의료복지 및 취약계층의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하나금융공익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9일 오후 고려대 의과대학 본부회의실에서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이진국 하나금융공익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ESG 경영 확대, 의료접근성 강화, 보건의료 자문, 사회공헌활동 등에서 역량을 공유하고 다각적으로 협력한다. 특히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노인 및 취약계층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은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하나금융공익재단과 함께 의료사각지대를 인술로 품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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