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리그, 아트테크 열풍 속 첫 미술품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엔젤리그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아트테크(아트+재테크)'를 위한 첫 미술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현석 엔젤리그 대표는 "미술품은 오래 전부터 대체 투자 자산으로 꼽혔다"며 "엔젤리그는 비상장 주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자 자산을 만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첫 미술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엔젤리그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아트테크(아트+재테크)’를 위한 첫 미술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젤리그는 ‘엔젤리그 ART’라는 이름으로 캐서린 번하드의 ‘I LOVE NEW YORK’이라는 미술품을 처음 선보인다. 작가는 지난 7월 미국의 유명 갤러리 데이비드 즈워너 갤러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미술품 판매가는 1150만원으로, 오는 15일 11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때 구매는 엔젤리그에 가입한 회원만 가능하며, 미술품은 엔젤리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엔젤리그 ART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현석 엔젤리그 대표는 “미술품은 오래 전부터 대체 투자 자산으로 꼽혔다”며 “엔젤리그는 비상장 주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자 자산을 만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첫 미술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그는 “최근 인지도가 상승하는 작가의 작품으로 선별했고, 두 번째 미술품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발 최대 23% 늘어”… OLED 패치가 탈모 치료
- [명의를 찾아서] “초음파 모아 파킨슨병, 우울증 첫 치료…수술 가이드라인도 제정”
- ‘老치원’ 일당 보장 특약 인기… 동양생명 대박내자 삼성생명도 가세
- 대명이 노리는 에어프레미아… AP홀딩스, 인사권 두고 갈등
- [가봤어요] “英 날아가 배운다”... 러쉬는 왜 한국서 스파 사업 확대하나
- 한국선 급물살 탔는데… 트럼프 반대에 CBDC ‘먹구름’
- 현대차가 공들이는 인도… 벤츠·BMW도 적극 공략
- [체험기] 애플 인텔리전스, AI가 영문 기사 요약·사진 편집… “늦게 나왔는데 특별한 건 없네”
- [인터뷰] AI로 심혈관 치료하는 의사 “환자 비용과 의료진 부담 동시 줄인다”
- 올해 개미 평균 31% 손실 … 남은 두 달, 반전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