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 아프간여성 인권보호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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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10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송 군수는 이날 '아프간 여성 인권보호에 앞장섭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올리고 국제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그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수용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은 물론 아프간 현지 여성들의 인권과 안전 보장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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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10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송 군수는 이날 '아프간 여성 인권보호에 앞장섭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올리고 국제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그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수용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은 물론 아프간 현지 여성들의 인권과 안전 보장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진천군은 국내에 입국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390명 가운데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383명이 진천군 덕산읍과 음성군 맹동면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 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수용되면서 아프간과 인연을 맺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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