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데뷔 6주년 소감 "예전 마음가짐 잊지 않을 것" [전문]

박상후 기자 2021. 9. 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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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진혁이 데뷔 6주년 소감을 밝혔다.

이진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무대 서는 게 꿈이었던 아이였다. 데뷔 준비를 할 때는 힘들었지만 꿈이 현실이 된다는 것에 멤버들과 즐겁게 준비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데뷔 준비를 할 때는 힘들었지만 꿈이 현실이 된다는 것에 멤버들과 즐겁게 준비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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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이진혁이 데뷔 6주년 소감을 밝혔다.

이진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무대 서는 게 꿈이었던 아이였다. 데뷔 준비를 할 때는 힘들었지만 꿈이 현실이 된다는 것에 멤버들과 즐겁게 준비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해당 글을 통해 이진혁은 "어느새 데뷔 6주년이 됐다. 많은 분들을 만났고 응원도 받았고 지금까지 제 곁에서 계속 힘이 되어주는 분들이 있어 행복하고 기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풋풋했던 이때의 마음가짐을 항상 잊지 않고 활동하겠다. 여러분 곁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거다. 멤버들 그리고 팬 여러분들 사랑하고 고맙고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15년 그룹 업텐션 멤버로 데뷔한 이진혁은 2019년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솔로로 전향해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이하 이진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무대 서는 게 꿈이었던 아이였습니다.

연습생 시절 데뷔라는 단어만으로도 떨렸고 다른 사람 이야기 같았습니다.

데뷔 준비를 할 때는 힘들었지만 꿈이 현실이 된다는 것에 멤버들과 즐겁게 준비를 했었습니다.

어느새 데뷔 6주년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났고 응원도 받았고 지금까지 제 곁에서 계속 힘이 되어주는 분들이 있어 행복하고 기쁩니다!

풋풋했던 이때의 마음가짐을 항상 잊지 않고 활동하겠습니다.

여러분 곁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멤버들 그리고 팬 여러분들 사랑하고 고맙고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진혁 인스타그램]

업텐션 | 이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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