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1차 양성평등위원회 개최.."성희롱·직장괴롭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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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8일 '양성평등위원회'를 신설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HUG는 양성평등 정책 및 조직문화 전반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양성평등위원회를 설립했다.
HUG는 추후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해 성별·세대별·직급별 의견을 수렴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일·가정 양립 및 모성보호 제도, 성희롱·성폭력·직장내 괴롭힘 예방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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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8일 '양성평등위원회'를 신설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HUG는 양성평등 정책 및 조직문화 전반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양성평등위원회를 설립했다.
1차 회의에서는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한 안건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HUG는 추후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해 성별·세대별·직급별 의견을 수렴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일·가정 양립 및 모성보호 제도, 성희롱·성폭력·직장내 괴롭힘 예방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앞으로 조직 문화 개선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임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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