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승화원, 추석 연휴에 폐쇄..화장장은 정상 운영

남원시 승화원의 승화당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추석 연휴 기간에 승화원의 실내 추모시설인 승화당과 추모공원을 폐쇄한다고 10일 밝혔다.

운영 중단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간이다.

이 기간 화장장은 정상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처"라며 "추석 연휴 기간을 피해 성묘하거나, 온라인 성묘시스템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doin100@yna.co.kr

☞ 배우 정애연-김진근 부부, 결혼생활 12년 만에 이혼

☞ 대구서 마이크 직접 든 김총리…"무릎 꿇었다 작살"

☞ "같이 천국가자" 생활고에 아들 4차례나 살해하려한 엄마

☞ 이혼 문제로 다투다 장검으로 아내 살해한 40대 구속송치

☞ 北열병식에 오렌지색 '코로나19 부대'…살 확 빠진 김정은

☞ 제천서 50대 모더나 접종 22일 뒤 숨져…이상반응 신고

☞ 15일부터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4회 결제하면 1만원 환급

☞ "코로나19 감염후 '이 백신' 맞으면 '초인적 면역' 생긴다"

☞ 만취 50대 청원경찰 교통사고 도주 후 자수…피해자 숨져

☞ 의사 행세하며 미성년자와 성관계 30대 항소심서 무기징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