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서울시교육청과 AI 수학 학습 이용 업무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래스팅(대표 조현구)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서울시 초·중학교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클래스팅 AI와 같은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 처방을 통해 수학의 위계적 특성 때문에 생기는 학습 속도와 개인별 편차를 극복하고 수학 기본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래스팅(대표 조현구)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서울시 초·중학교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래스팅과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학생들에게 클래스팅의 인공지능(AI) 수학플랫폼을 무상 제공한다.
클래스팅 AI는 연간 14억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인공지능과 접목해 각 학생에게 개인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기초수학'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학습 콘텐츠를 다양한 수준으로 확대해 수준별 개별화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클래스팅 AI와 같은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 처방을 통해 수학의 위계적 특성 때문에 생기는 학습 속도와 개인별 편차를 극복하고 수학 기본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학습격차가 많이 발생한 상황에 적극 지원에 나서게 돼 기쁘다”라며 “학생들이 클래스팅 AI의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통해 자발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압도적인 학습효과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화학 "코발트 프리 배터리 양극재 2025년까지 개발"
- [단독]송호성 사장, “기아 첫 수소전기차 2028년에 내놓겠다”
- 승용에서 군사용까지, 현대차그룹 수소시장 선점 '총동원'
- "전체가 금 · 철 · 니켈"…'노다지' 소행성 탐사 나선다
- 지테크시스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시회'서 산업용 컴퓨터 기술력 뽐냈다
- '아이폰13 핑크' 나올까...색상·스토리지 옵션 유출
- 르노삼성차, 르노 마스터 버스 '홈쇼핑'서 판다
- 이랑텍, 고주파 저손실 필터 제조 기술 세계 최초 미국 특허 등록
- 빗썸, 금융당국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 제출…업비트 이어 두 번째
- 전자신문사 대표이사-발행-인쇄-편집인에 양승욱 사장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