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크래프톤, 보호예수 물량 해제 첫날.. 오버행 우려에 6%↓

조승예 기자 2021. 9. 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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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1개월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서 하락세다.

 10일 오전 10시 38분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2만7000원(5.68%) 하락한 4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보호예수가 종료되면 시장에 풀리는 물량이 많아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다만 크래프톤의 경우 현재 주가가 공모가보다 낮아 기관 물량이 대량으로 출회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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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1개월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서 하락세다. 

10일 오전 10시 38분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2만7000원(5.68%) 하락한 4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장에 풀린 크래프톤의 기관 주식수는 총 96만6400주다. 이는 전체 기관배정 물량(570만6436주)의 16.9%에 달한다. 

앞으로 3개월 보호예수 물량인 219만858주(4.47%), 6개월 보호예수 물량 743만800주(15.17%)가 남아있어 오버행(대규모 잠재물량)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보호예수가 종료되면 시장에 풀리는 물량이 많아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다만 크래프톤의 경우 현재 주가가 공모가보다 낮아 기관 물량이 대량으로 출회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의견도 나온다. 크래톤의 공모가는 4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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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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