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청동향로..'고려 474년' 섬세한 디자인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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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유물과 예술작품에 깃든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해 온 '디자인 인문학자' 최경원 현디자인연구소 대표가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의 비밀, 우리 미술 이야기' 시리즈(전 5권)의 두 번째 편인 '영원한 현재 - 고려'(더블북)를 펴냈다.
저자가 약 10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내놓은 '우리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우리 전통 유물을 디자인 인문학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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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현재 - 고려’
우리 전통 유물과 예술작품에 깃든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해 온 ‘디자인 인문학자’ 최경원 현디자인연구소 대표가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의 비밀, 우리 미술 이야기’ 시리즈(전 5권)의 두 번째 편인 ‘영원한 현재 - 고려’(더블북)를 펴냈다. 저자가 약 10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내놓은 ‘우리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우리 전통 유물을 디자인 인문학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이번 책에서는 고려청자뿐 아니라 청동 향로와 청동 주전자, 복제용 금제 장신구, 석조 미륵보살 입상 등 30점의 유물을 통해 고려 시대 474년의 화려하고 섬세한 디자인과 미학을 살폈다.
오남석 기자 greente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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