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제통상·금융투자학부, '특성화고졸 재직자 입학전형' 22년 신입생 수시모집

김동호 기자 2021. 9. 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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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국제통상·금융투자학부가 `특성화고졸 재직자 입학전형`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모집일정은 오늘 10일(금) 10시부터 오는 13일(월) 18시까지 5일간이다.

정종필 국제통상·금융투자학부장은 "우리 학부 졸업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찾아가는 것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힘든 시기지만 눈앞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이번 신입생 모집에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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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희대학교 국제통상·금융투자학부가 `특성화고졸 재직자 입학전형`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모집일정은 오늘 10일(금) 10시부터 오는 13일(월) 18시까지 5일간이다. 1차 합격자는 오는 10월 22일(금) 18시에, 최종합격자는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4일(수) 18시에 발표 예정이다.

정종필 국제통상·금융투자학부장은 "우리 학부 졸업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찾아가는 것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힘든 시기지만 눈앞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이번 신입생 모집에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은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회사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며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할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모집은 특성화고 졸업자 중 3년 이상 산업체에 재직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군경력(의무 복무 포함)도 재직 기간으로 인정된다. 2022학년도에는 1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으로, 지원은 `유웨이어플라이닷컴`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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