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女배구 4강 주역' 김희진 품에 안겨 '격한 포옹' [스타IN★]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가수 티파니 영과 배구선수 김희진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티파니 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만나. 조회수 발라 버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배구공을 들고 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티파니 영과 김희진이 다정한 포옹을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희진은 이날 공개되는 SBS 모비딕 '티파니와 아침을'에 출연한다. 티파니 영은 '티파니와 아침을' MC를 맡고 있다. 김희진은 최근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여자배구 4강 신화를 이끈 주역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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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