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엑스-라이브'

이수지 2021. 9. 10.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사단법인 무빙이미지포럼과 함께 제19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엑스-라이브(Ex-Live)'를 10~15일 국립현대미술관 MMCA필름앤비디오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된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EXiS)은 아시아 최대, 국내 유일의 실험영화제다.

올해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MMCA필름앤비디오서 상영

[서울=뉴시스] 제19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엑스-라이브 포스터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2021.09.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사단법인 무빙이미지포럼과 함께 제19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엑스-라이브(Ex-Live)’를 10~15일 국립현대미술관 MMCA필름앤비디오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된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EXiS)은 아시아 최대, 국내 유일의 실험영화제다. 올해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경쟁부문(EX-Now), 기획부문(EX-Choice), 회고전(EX-Retro), 인디비주얼(Indi-Visual), 아시아포럼(Asia Forum), 엑스-라이브(EX-Live) 등 총 6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중 ‘엑스-라이브’는 극장 상영 형태를 넘어서서 실험음악, 퍼포먼스 등 멀티미디어의 영역으로 확장되는 실험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시스] 우리를 묶는 밧줄은 그들을 자유롭게 한다, 나이젤 롤프 작, 16분 (루프 상영), 1983년, 컬러, 사운드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2021.09.10. photo@newsis.com


아일랜드, 프랑스, 중국 등 주요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나이젤 롤프, 현재 해외 미술계와 영화계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위스키 초우, 유키 고바야시와 같은 신진 예술가들의 단편 영화를 선보인다.

영화 관람은 미술관 웹사이트에서 전시관람예약을 통해 회차별 예약 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