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엑스-라이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사단법인 무빙이미지포럼과 함께 제19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엑스-라이브(Ex-Live)'를 10~15일 국립현대미술관 MMCA필름앤비디오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된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EXiS)은 아시아 최대, 국내 유일의 실험영화제다.
올해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MMCA필름앤비디오서 상영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사단법인 무빙이미지포럼과 함께 제19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엑스-라이브(Ex-Live)’를 10~15일 국립현대미술관 MMCA필름앤비디오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된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EXiS)은 아시아 최대, 국내 유일의 실험영화제다. 올해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경쟁부문(EX-Now), 기획부문(EX-Choice), 회고전(EX-Retro), 인디비주얼(Indi-Visual), 아시아포럼(Asia Forum), 엑스-라이브(EX-Live) 등 총 6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중 ‘엑스-라이브’는 극장 상영 형태를 넘어서서 실험음악, 퍼포먼스 등 멀티미디어의 영역으로 확장되는 실험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일랜드, 프랑스, 중국 등 주요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나이젤 롤프, 현재 해외 미술계와 영화계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위스키 초우, 유키 고바야시와 같은 신진 예술가들의 단편 영화를 선보인다.
영화 관람은 미술관 웹사이트에서 전시관람예약을 통해 회차별 예약 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