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892명..국내 감염 75%가 수도권

안상우 기자 2021. 9. 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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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9일) 하루 1천892명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35명을 제외한 1천857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전체 국내 감염 환자의 약 75%가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5명이 어제 추가로 숨져서 지금까지 2천34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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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9일) 하루 1천892명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35명을 제외한 1천857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1천386명의 확진 자가 나왔습니다.

전체 국내 감염 환자의 약 75%가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471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5명이 어제 추가로 숨져서 지금까지 2천34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새벽 0시까지 3천214만여 명이 백신을 맞았고 이 가운데 1천940만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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