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왕 도전' 류현진, 12일 볼티모어 상대 개인 최다 14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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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다승왕에 도전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4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이 상대하는 볼티모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45승 93패)에 머물러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볼티모어를 4차례나 상대했다.
류현진이 볼티모어 상대 승리투수가 된다면 다승 1위와 함께 개인 메이저리그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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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메이저리그 다승왕에 도전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4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오는 12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7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6이닝동안 80구 전력투구를 했고, 4일 휴식 후 곧바로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류현진은 현재 13승(8패)로 아메리칸리그 다승 2위에 올라있다. 다승 선두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과는 1승 차이가 난다.
류현진이 상대하는 볼티모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45승 93패)에 머물러 있다. 메이저리그 전체로 봐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볼티모어를 4차례나 상대했다. 그는 볼티모어 상대 3승 1패 ERA 3.33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1일, 급격히 흔들리며 5.2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류현진이 볼티모어 상대 승리투수가 된다면 다승 1위와 함께 개인 메이저리그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도 세울 수 있다. 그는 LA 다저스 소속으로 2013년과 2014년, 2019년에 14승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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