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월 100만 판매..1초에 1개씩 팔려

김범준 2021. 9. 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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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푸드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스테디셀러 '굽네 고추바사삭' 월 판매량 100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굽네치킨에 따르면 2013년 출시한 굽네 고추바사삭은 지난 7월 기준 월간 100만 판매 수를 기록했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굽네 고추바사삭에 대해 꾸준한 관심 덕분에 '1초치킨, 치킨원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굽네치킨의 메뉴들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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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지앤푸드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스테디셀러 ‘굽네 고추바사삭’ 월 판매량 100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지앤푸드)
굽네치킨에 따르면 2013년 출시한 굽네 고추바사삭은 지난 7월 기준 월간 100만 판매 수를 기록했다. 1초에 1마리씩 팔리는 셈이다.

굽네 고추바사삭은 깔끔하게 매콤한 맛과 특유의 바삭한 식감으로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에 굽네치킨은 MZ세대를 겨냥한 ‘1초치킨 고추바사삭’ 광고 영상을 선보이고 오븐에 구워내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굽네치킨은 기존 프라이드 치킨과는 차별화된 오븐구이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굽네만의 체계적인 기술로 ‘굽네 오리지널’, ‘굽네 볼케이노’, ‘굽네 고추바사삭’, ‘굽네 갈릭마왕’ 등 여러 인기 메뉴를 출시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오븐치킨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굽네 고추바사삭에 대해 꾸준한 관심 덕분에 ‘1초치킨, 치킨원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굽네치킨의 메뉴들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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