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프로비엠, 10조 양극재 계약 소식에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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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이 10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오전 9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만6700원(7.47%) 급등한 3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에코프로비엠의 대규모 고성능 양극재 구매 계약 건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비엠은 최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SK이노베이션에 10조원대 대규모 양극재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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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에코프로비엠이 10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오전 9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만6700원(7.47%) 급등한 3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6.21% 오른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이는 에코프로비엠의 대규모 고성능 양극재 구매 계약 건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비엠은 최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SK이노베이션에 10조원대 대규모 양극재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향후 양극재와 관련한 소재 사업 공동 투자, 국내외 공장 증설, 폐배터리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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