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병역법', 논의조차 불발⋯하반기 중 다시 논의[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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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방탄소년단 병역법'이 논의조차 불발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방위 법안소위에서는 앞서 지난 6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병역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날 회의에서는 논의조차 진행되지 못했다.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으로 K팝에 대한 세계적인 위상이 달라진 만큼, 업계에서는 법안 통과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병역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논의는 오는 11월 중 다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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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10/poctan/20210910094215305iewy.jpg)
[OSEN=선미경 기자] 이른바 ‘방탄소년단 병역법’이 논의조차 불발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국방위원회 소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 국방위 법안소위에서는 앞서 지난 6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병역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날 회의에서는 논의조차 진행되지 못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병역법 일부 개정안에는 ‘예술⋅체육요원 편입대상에 대중문화예술인을 포함하자’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연예계에서는 대표적으로 방탄소년단의 포함 여부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안.
현재 병역특례는 국위선양과 문화창달에 기여한 예술⋅체육 특기자에 대해 군 복무 대신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게 한다는 취지에서 시행된 병역법이다. 세계적인 기록으로 세우며 국위선양을 한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등도 병역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경우 현재 K팝의 세계적인 인기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팀인 만큼, 법안의 통과로 병역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크게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으로 K팝에 대한 세계적인 위상이 달라진 만큼, 업계에서는 법안 통과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병역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논의는 오는 11월 중 다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돼 이달 열리는 제75차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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