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1개월 의무보유확약 해제에 2% 하락

강민수 기자 2021. 9. 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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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1개월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해제되며 장 초반 약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장 1개월을 맞은 크래프톤의 의무보유확약 물량은 이날부터 시장에 풀린다.

시장에 풀리는 크래프톤의 기관 보유 주식은 총 96만6400주다.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1월부터는 3개월 물량 135만4953주(23.8%), 내년 4월에는 6개월 물량 21만900주(3.7%)가 순차적으로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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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크래프톤 IPO(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주 일반 청약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서울의 한 증권사 창구에서 투자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1.08.03.


크래프톤이 1개월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해제되며 장 초반 약세다.

1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1만1000원(2.32%) 내린 4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장 1개월을 맞은 크래프톤의 의무보유확약 물량은 이날부터 시장에 풀린다. 시장에 풀리는 크래프톤의 기관 보유 주식은 총 96만6400주다.

이는 전체 기관배정 물량(570만6436주)의 16.9%에 해당한다.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1월부터는 3개월 물량 135만4953주(23.8%), 내년 4월에는 6개월 물량 21만900주(3.7%)가 순차적으로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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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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