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 가을 신메뉴 7종 출시

정원의 수확 주제로 샐러드 5종·음료 2종 출시..11월까지 판매

(SPC그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SPC그룹 파인 캐주얼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가을시즌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가을시즌 메뉴는 하베스트 인 더 가든(Harvest in the Garden), 즉 정원의 수확을 주제로 마련됐다. Δ하베스트 콥 샐러드 Δ트러플 후무스 샐러드 Δ수비드 포크벨리 Δ에그 머핀 스쿱 샐러드 Δ컬리플라워 칙피 스쿱 샐러드 등 5종을 11월 말까지 한정기간 판매할 예정이다.

시즌음료 2종도 출시됐다. 히말라야 핑크소금과 크림폼, 진하게 우려낸 애플 차이티가 어우러진 솔티 크림폼 차이티, SPC그룹 티 브랜드 티트라 홍차에 효모를 넣고 발효한 콤부차에 청포도를 더한 청포도 콤부차 등이다.

피그인더가든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가을 신메뉴 구매 고객에게 피그인더가든 캐릭터가 그려진 일러스트 스티커를 증정한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가을 시즌 메뉴 포함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솔티 크림폼 차이티 1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피그인더가든은 여의도와 강남, 삼성 코엑스, 광화문, 판교 현대백화점 등 5곳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