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바이에린, 스타일과 보온성 갖춘 '코니 아기띠워머 플러스' 출시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이 보온성과 스타일을 갖춘 ‘코니 아기띠워머 플러스’를 출시한다.
‘코니 아기띠워머 플러스’는 민소매 워머인 ‘코니 아기띠워머 베이직’에 소매를 추가한 코트 타입의 겨울철 아이템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고품질 폴라폴리스 소재로 한겨울 추위에도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해 준다. 여기에 부드러운 터치감을 더해 자극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번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깔끔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스타일리시한 아우터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수납공간을 고려한 넓은 주머니로 편의성을 높였고, 탈부착 가능한 모자를 이용해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색상은 베이지, 차콜, 블랙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Product Design Award, Innovative Product Design Award)에 오른 ‘코니 아기띠워머 베이직’의 차별화된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아기와 양육자가 함께 입는 디자인과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해 성별에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다. 별도의 탈부착 없이 모든 아기띠, 유모차, 힙시트와 호환이 가능해 매우 실용적이다. 부자재로 무염색 스냅과 유아동 무독성 지퍼를 사용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코니바이에린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17일까지 프리오더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자사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아기띠워머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기띠워머 제품을 구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3천 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며, 총 5명을 추첨해 ‘코니 롤링 턱받이’ 세트도 증정한다.
코니바이에린 임이랑 대표는 “단품만으로 누적 판매량 5만 장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코니 아기띠워머에 소매가 추가되면 좋겠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하여 외투 버전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높은 보온성까지 더한 코니 아기띠워머로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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