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 학교주관구매 맞아 친환경 신소재 교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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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은 학생들의 편한 활동성을 고려한 친환경 신소재 교복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학생복은 2022학년도 학교주관구매를 맞아 편한 교복을 원하는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해 스트레치 기능성 등을 적용한 친환경 신소재 교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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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스마트학생복은 학생들의 편한 활동성을 고려한 친환경 신소재 교복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링클 프리 구김방지가공’을 적용해 주름 없이 깔끔하게 입을 수 있게 했으며 세탁 후에도 옷의 형태가 변하지 않고 광택을 유지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추운 겨울 아이들이 따뜻하게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동복 자켓에는 조직이 촘촘한 보온 소재 ‘히트업 안감’을 적용했다. 체열을 반사해 외부로 유실되는 열을 최소화하고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수분 조절력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건조한 계절에 나타날 수 있는 자연 정전기를 방지하고 원사의 표면이 매끄럽고 부드러워 민감한 피부를 지닌 학생들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최근 편한 교복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신소재 교복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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