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출새]김병민"윤석열 지시 증거 없는데 박범계까지 나서 정부개입"

박준범 2021. 9. 10. 08: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TN라디오(FM 94.5)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 진행 : 황보선 앵커

□ 출연자 : 김병민 윤석열캠프 대변인

-조성은 제보자 지목? 尹, 제보자 특정하는 언급 한 적 없다

-조성은 '윤석열‧김웅 법적조치' 운운…기초적인 사실관계 밝혀라

-정점식 의원이 당직자에 '최강욱 고발장 초안' 전달, 尹 아닌 당의 문제

-윤석열캠프 내 '자체 TF' 구성해 마타도어‧허위사실 진상규명 할 것

-권익위 모르는 대검 공인신고자 지정 논란, 대검 수사 공정성 걱정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황보선 앵커(이하 황보선):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후보와 김웅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고발사주 의혹'의 제보자에 대해 과거 조작 경험이 많다, 지금은 황당한 캠프에 가있다 등의 언급을 했었죠. 그런데 당시 미래통합당에 몸 담았던 한 인사가, 자신은 공익신고자가 아니고 김웅·윤석열에 허위사실로 모욕을 당했다며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인지 윤석열 후보 캠프 김병민 대변인 연결해 이야기를 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병민 대변인(이하 김병민): 네, 안녕하세요.

◇ 황보선: 일단 법적대응을 예고한 인사가 지난해 총선 당시 국민의힘의 전신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에서 활동했고, 또 그 전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에도 있었고요. 그러면서 자신은 "대검에 공익신고 한 적 없고 이재명캠프도 아니다", 이런 얘기도 했고요. "김웅 의원이 내게 자료를 전달했다고 주장하지만 나에게 또는 나에게만 전달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이런 얘기도 했지 않습니까. 이 분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로 지목됐던 인물이 맞습니까? 지금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 김병민: 본인이 실명을 거론하면서 여러 인터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성은 씨에 대한 인터뷰 내용인 것 같습니다. 

◇ 황보선: 지금은 이름을 얘기해도 되겠죠?

◆ 김병민: 네, 왜냐하면 본인 이름으로 이미 수많은 언론의 인터뷰가 나왔기 때문에 다만 조성은 씨가 직접 본인 스스로 여러 인터뷰를 통해서 조금 말이 다른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예고했던 모습을 봤는데요. 아마 이틀 전에 있었던 기자회견을 지켜보셨던 분들께서는 충분히 있는 내용이 생중계로 전달됐기 때문에 느끼셨겠습니다만, 그 날 오전에 김웅 의원이 언급했던 "이 제보자가 특정되고 나면 굉장히 큰 논란이 있을 거다", 이런 말들이 있었고. 여기에 대해서 그 제보자에 대한 전체적인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내용을 언급했을 뿐이지 그 제보자가 조성은 씨라고 특정될 수 있는 어떠한 얘기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본인 스스로가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 법적 조치 운운하고 나선 상황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얘기로 흘러가게 된다면 조성은 씨가 과연 김웅 의원에게 그 문건을 전달받은 것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언급하면서 언론 인터뷰를 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 황보선: 윤 전 총장께서 특정하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여의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나도 안다"라고 하셨는데 사실상 특정한 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 김병민: 사람에 대해서 여의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고 나도 안다는 얘기를 가지고 어떻게 이 내용을 조성은 씨로 특정할 수 있겠습니까? 그 날 오전에 이미 김웅 의원의 기자회견이 있었고 그 전날 김웅 의원의 많은 인터뷰들이 있었습니다. 그 인터뷰에 기사들이 실리기 시작하면서 제보자가 특정되면 굉장히 큰 논란이 있을 것처럼 언급이 이어졌고요. 김웅 의원이 많은 말을 남겼기 때문에 기자 분들의 취재들이 연이어 이어졌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 내용에 대해서 앞선 기자들의 질문, 물음이 있었기 때문에 "여의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고 나도 안다. 여기 계신 분들도 듣지 않았습니까?", 이런 취지의 말을 건넸던 것이지. 이 내용을 조성은 씨라고 특정하기 굉장히 어려운 얘기죠. 그런데 조성은 씨가 이 내용을 바탕으로 본인 스스로 각종 언론 인터뷰를 자청하고 나섰기 때문에, 그렇다면 조성은 씨가 김웅 의원에게 그 문건을 전달받은 사실이 맞는 건지 아닌지부터 시작해서 얘기를 하게 되면 저는 사건은 간단하게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 황보선: 알겠습니다. 그리고 JTBC에서 제보자라는 분이 인터뷰를 했네요. 이 분은 또 어떤 분인가요?

◆ 김병민: 그러니까 이 분은 익명의 그늘 뒤에 숨어서 또 인터뷰를 하지 않았습니까? 이분이 공익신고자라고 하는 그늘 뒤에 숨어서 익명으로 인터뷰를 하게 되고, 그 분이 조성은 씨인지 아닌지 또 다른 분인지 사실은 더 헷갈려질 수밖에 없는 일들이죠. 그런데 김웅 의원의 언급처럼, 그리고 지금 만약 이 모든 일들이 조성은 씨가 지금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해당 인물이 조성은 씨가 맞다면 정치권에 굉장히 깊게 연관이 되어 있었고, 또 미래통합당에만 당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는 다른 당에서도 활동했기 때문에 각종 오해가 증폭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익신고자 그늘에 숨을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자신 있게 나서서 맞다 아니다에 대한 사실관계를 말하면, 저는 진실이 명확하게 해결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황보선: 그럼 국민의힘 지도부의 대응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준석 대표는 어제 "누군지 저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대응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김병민: 사실 이 문제는 지금 한 지난주부터 일주일이 넘는 기간 동안 당의 유력한 대권주자라고 볼 수 있는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굉장히 여러 부정적인 인식들이 덧씌워질 수 있는 악의적인 행태의 프레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뉴스버스의 보도 이후 어디에도, 김웅 의원과 손준성 검사 사이에 문건을 주고받았다는 보도 이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연결 지을 수 내용들은 단 하나도 나온 것들이 없거든요. 그렇다면 이 문제를 풀어야 될 당사자는 사실 첫 번째는 김웅 의원이고. 두 번째는 손준성 검사가 부인하고 있습니다만, 손준성 검사와의 관계. 결국은 당이 이 문제를 문건을 접수 받아서 고발했는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기 때문에 전적으로 당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가 김웅 의원도 기자회견을 통해서 명쾌하게 해명하지 않았고 또 지금 공익제보자로 지정이 되어 있다고는 합니다만, 이 문건을 사실 공익제보여부와 관계없이 누구에게 줬는지만 확실하게 언급을 하더라도 사안들이 좀 정리가 될 텐데 당이 보다 적극적으로 관련된 사실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섰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황보선: 그래도 어제 이준석 당대표가 공명선거추진단 꾸려서 진상조사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늦었지만 어쨌든 빨리 규명해야 한다는 입장이시죠?

◆ 김병민: 네, 신속하게 규명하는 일이 필요하고요. 왜냐하면 단순히 뉴스버스 보도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범여권의 정치적인 공세가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사실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치공세가 이어지게 되면 결국은 나중에 그 피해자는 고스란히 주권자인 국민 몫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심지어 국회 질의응답 과정에서 아주 공정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되는 박범계 장관이 나와서 윤석열 예비후보, 당시 검찰총장과 손준성 검사 사이에 그 이상의 관계가 있다는 엉뚱하고 황당한 주장을 하는 등, 정치권을 넘어서 정부까지 이 사건에 개입하는 거 아닌가, 이런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제1야당의 역할은 이러한 집권당과 그리고 정부의 핵심 관계자가 나서서 터무니없는 정치공세에 나설 때 대통령 선거의 엄정한 중립을 지키고 선거공작, 선거개입에 대한 여지가 단 하나라도 나타나지 않도록 강력한 문제를 제기하는 게 저는 야당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황보선: 김 대변인님 말씀을 들어보면 지금 제1야당의 대응이 좀 늦었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혹시나 이게 의도가 있다고도 보십니까?

◆ 김병민: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뉴스버스의 보도가 꽤 오랜 시간 동안 지지부진 이어지게 되면서 결국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들을 더 만족시킬 수 있는 제1야당 전체의 정권교체 희망들이 조금씩 더 꺾이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상당한 지점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조금 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당원들, 그리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있는 만큼, 여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황보선: 알겠습니다. 당에서는 사실 어떻게 보면 어쩔 수 없이 진상규명 나설 수밖에 없는 게, 지금 정점식 의원이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 대해 8월에 제출한 고발장 초안을 이 분이 전달했다는 얘기가 나와서 그런 것 같은데요. 이거 사실관계 관련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김병민: 어제 저녁 뉴스 인터뷰 했던 내용들을 보니까 정점식 의원의 인터뷰였던 것 같은데요. 지난해 8월 해당초안을 보좌진에게 보고받고 당직자에게 전달하라고 얘기했다, 하여튼 간에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언급됐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지난해 8월에 관련된 문제라면 4월 달에 있었던 고발장의 보도와는 상당히 시기적으로 떨어져있는 일이기 때문에 한 번에 연결해서 보기는 어려운 일일 텐데요. 그렇다면 지금 나타나게 되는 8월에 실제로 당이 고발을 했는지, 고발장이 검찰로부터 넘어왔는지 등에 대한 얘기들은 다 전부 당시 미래통합당과 그 뒤로 이어지는 당에서 해당되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얘기가 사실 저는 윤석열 예비후보 캠프의 대변인이 됐는데, 우리 캠프와 윤석열 후보에게 이런 질문들이 오는 것 자체도 사실은 저도 논리적으로 잘 성립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황보선: 조상규 변호사 실명이 거론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분이 받은 게 맞다고 보십니까?

◆ 김병민: 내용을 알 수가 없죠. 조상규 변호사도 관련된 내용들에 대한 본인의 언급을 하고 있는 것이고.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4월 3일에 대한 고발장 같은 경우는 각종 매체의 보도를 통해서 도저히 4월 3일에 작성될 수 없는 고발장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한 사람이 작성한 것도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등에 대한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4월 3일 고발장이 4월 3일 이전에 작성이 되어서 손준성 검사가 김웅 의원에게 건넸다는 사실상 가정하고 전제하면서 이 일은 전개되고 시작된 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여기에 대한 작성인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그 문건이 한 사람을 통해 작성되거나 4월 3일에 작성되지 않았을 경위까지 나타났기 때문에 이걸 괴문서라고 규정하고 여기에 대해서 정치공작, 정치공세 등에 대한 언급들이 나온다는 점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황보선: 지금 말씀하신 거 4월 3일 건데, 4월 8일 건 어떻게 보십니까?

◆ 김병민: 4월 8일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그 문건이 어떤 경위로 건네졌는데, 그리고 그 문건은 손 검사가 작성한 것이 맞는지 등에 대한 기초적인 사실관계가 필요한데, 손준성 검사는 이 모든 것들을 부인하고 여기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대응을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본인 스스로가 법조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렇다면 이 사실이 규명될 때까지 차분하게 이를 좀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 손준성 본인이라고 하는 텔레그램 메신저에 떠 있는 문구 하나만을 바탕으로 굉장히 확대 해석되어 있는 정치공방들이 너무 과열되어 있는 상황 아닌가 생각합니다. 

◇ 황보선: 그나저나 손준성 검사와 윤석열 전 총장의 관계는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면 좋습니까?

◆ 김병민: 검찰조직 내에 있는 상하관계고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고 난 다음 수요일 밤의 대학살이라고 불릴 정도로 조국 전 장관 수사에 관여했거나 윤 전 총장과 가까운 사이에 있었던 많은 인물들이 한직으로 좌천되거나 쫓겨났다, 이런 보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 이후에 인사이동이 이뤄졌던 상황이고 여기에 대해서 손준성 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특수한 관계로 볼 수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몰랐을 리 없다는 방식으로 정체공세를 이어가게 되는 건 그야말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번 유력한 야권의 주자인 윤석열 전 총장 끌어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렇게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라 봅니다. 

◇ 황보선: 당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기구 통해서 진상규명한다고 하는데 윤석열 후보 캠프 쪽에서 진상조사 하기 위해서 기구를 하나 꾸린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 김병민: 네, 저희도 자체 TF를 만들었고요.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법조인들 중심으로 TF를 만들어서 이 일에 관련된 진상도 좀 확인을 하고 또 관련된 법적대응들이 필요한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할 겁니다. 워낙에 많은 마타도어들, 그리고 허위사실에 기반한 정치공세들이 이어지고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한 분명한 진실규명하는 데 저희도 노력하려고 합니다. 

◇ 황보선: 제보자 공익신고가 대검찰청에서는 요건을 충족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제보자 휴대폰 제공 받아서 포렌식 한다고 하는데 대검 쪽도 수사전환 빨리해서 이거 규명하는 게 옳다고 보십니까?

◆ 김병민: 대검에서는 이 사안에 대해서 문제가 접수됐고 수사에 나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수사를 주장하면서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윤석열 당시 총장과 손준성 검사 사이의 그 이상의 관계들을 운운하면서 신속하게 수사가 진행된다면 과연 정권의 하명수사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검찰 내부에 대한 수사 과정 속에서 엄정한 중립과 정치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는 사실들을 명시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이런 의구심이 커질 수밖에 없는 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까지 나서서 이 공익신고자에 대한 지정 권한은 권익위에 있다고 했는데, 많은 언론에서도 굉장히 당혹스러워했던 게 대검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이 제보자에 대해 공익신고자로 지정해버립니다. 그리고 그 날짜는 공익신고 지정에 대해서도 대검을 통해서 확인한 게 아니라 해당 처음 뉴스를 보도한 뉴스버스를 통해서 확인했는데요. 이 날짜가 언제냐면, 김웅 의원이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니까 공익제보자의 이름을 밝히기 위해서 언급했던 그 시점에 아주 교묘하게 맞춰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니 지금 현재 대검이 진행하고 있는 상황들, 수사에 관련된 진정성과 공정성에 대해서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커진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 황보선: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김병민: 고맙습니다. 

YTN 박준범 (pyh@ytnradi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