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5주년 맞아 현대적 변신한 '다이버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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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부터 이어온 장인 정신과 기술력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에서 다이버 워치 출시 55주년을 기념하여 최초의 다이버 워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각 모델 SPB143J1을 출시했다.
또한 세이코 개발팀은 다이버 시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1975년 진정한 전문 다이버를 위한 600m 다이버 시계를 생산했다.
SPB143J1은 최초의 세이코 다이버 워치를 스테인리스 스틸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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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부터 이어온 장인 정신과 기술력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에서 다이버 워치 출시 55주년을 기념하여 최초의 다이버 워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각 모델 SPB143J1을 출시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에 150m 방수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1966년부터 1969년까지 남극연구 원정대가 착용해 신뢰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세이코 개발팀은 다이버 시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1975년 진정한 전문 다이버를 위한 600m 다이버 시계를 생산했다. 그 후 수십 년간 세이코는 높은 품질과 신뢰성으로 많은 프로 다이버들에게 사랑받은 다이버 워치를 만들어왔다.
SPB143J1은 최초의 세이코 다이버 워치를 스테인리스 스틸로 재해석했다. 슬림한 프로파일로 손목이 가는 사람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7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6R35 무브먼트에 의해 구동된다. 가격 1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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