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대구시 등 전국 8곳 '2021년 우수 스마트 도시' 인증

김서연 2021. 9. 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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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대구시, 서울 강남구 등 전국 지자체 8곳을 '2021년도 우수 스마트도시'로 인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증 도시는 서울시, 대구시, 대전시, 부천시, 안양시와 서울시 자치구인 강남·구로·성동구 등이다.

이번에 인증된 도시의 인증 적합성은 2년 마다 재검토하고, 매년 인증 공모를 통해 추가로 스마트도시 인증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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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대구시, 서울 강남구 등 전국 지자체 8곳을 '2021년도 우수 스마트도시'로 인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증 도시는 서울시, 대구시, 대전시, 부천시, 안양시와 서울시 자치구인 강남·구로·성동구 등이다.

올해 공모에는 총 30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2달 동안의 서면 평가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선정했다. 이번에 인증된 도시의 인증 적합성은 2년 마다 재검토하고, 매년 인증 공모를 통해 추가로 스마트도시 인증을 부여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스마트도시 성과를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의 6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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