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GS 홈쇼핑에서 15인승 버스 '르노 마스터'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12일 오후 8시 30분 GS리테일 티커머스 채널인 GS마이샵에서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판매한다.
르노삼성은 최근 캠핑카와 통학용 버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르노 마스터가 주목받으면서 판매채널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방송을 준비했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유럽에서 40년 동안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링 모델이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4000만원대에서 가격이 시작해 개조 비용을 더해도 경쟁사의 캠핑카보다 저렴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12일 오후 8시 30분 GS리테일 티커머스 채널인 GS마이샵에서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판매한다.
르노삼성은 최근 캠핑카와 통학용 버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르노 마스터가 주목받으면서 판매채널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방송을 준비했다. 르노삼성이 홈쇼핑을 통해 차를 판매하는 것은 지난 7월 르노 전기차 ‘조에’에 이어 두 번째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유럽에서 40년 동안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링 모델이다. 지난해 50개국에서 총 11만3000여대가 팔렸고, 국내에서도 마스터 버스를 구입해 캠핑카로 개조하는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4000만원대에서 가격이 시작해 개조 비용을 더해도 경쟁사의 캠핑카보다 저렴하다.
르노 마스터는 안전성 부문에서 다른 모델과 차별화되는 차량이다. 전 좌석 3점식 안전벨트가 기본으로 장착됐고 전륜구동으로 눈길이나 빗길, 언덕길에서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다. 학원이나 어린이 축구교실 등 통학차량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FA 2024]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AI 가전, 경험하면 이전으로 못돌아간다”
- [정책 인사이트] 韓日 여성의 배우자 선택 기준, 1위는 같지만 2위부터는 다르다
- 신세계百 1000만원짜리 카페트 바로 팔렸다… 카페트도 고급화 바람
- 전기차와 ‘모터 쌍둥이’ 수소차…화재 위험 낮아
- ‘갭투자만 35억’ 원베일리는 어떻게 공고한 성이 되었나
- [절세의神] 美 주식투자로 번 4억원 올해 안에 부부 증여해야 세금 ‘0원’
-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에 6년간 100억 썼는데… 민원은 오히려 늘어 효과 ‘의문’
- 의료계 비협조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차질… 시스템 구축 4.5% 그쳐
- [벤처하는 의사들] 스마트폰에 들어온 재활 의사 ‘링닥’
- [인터뷰] AI 시장 공략하는 MCU 세계 1위 ST마이크로… 드 사 어프 수석부사장 “칩 하나로 세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