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브리튼도 수술대로.. '토미 존 수술' 내년까지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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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강한 공을 뿌리던 잭 브리튼(34, 뉴욕 양키스)이 수술대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브리튼이 10일(한국시각) 왼쪽 팔꿈치에 대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어 브리튼이 토미 존 수술과 함께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까지 받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브리튼은 결국 토미 존 수술까지 받았고, 2022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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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강한 공을 뿌리던 잭 브리튼(34, 뉴욕 양키스)이 수술대에 올랐다. 오는 2023시즌에 복귀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브리튼이 10일(한국시각) 왼쪽 팔꿈치에 대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어 브리튼이 토미 존 수술과 함께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까지 받았다고 덧붙였다. 브리튼의 예상 복귀 시점은 2023시즌 개막전이다.
앞서 브리튼은 지난달 말 팔꿈치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당시에는 뼛조각 제거 수술만 받을 것이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브리튼은 결국 토미 존 수술까지 받았고, 2022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됐다. 토미 존 수술의 통상적인 회복 기간은 12~16개월이다.
브리튼은 이번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22경기에서 18 1/3이닝을 던지며, 1패, 11홀드, 1세이브와 평균자책점 5.89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메이저리그 11년차의 브리튼은 한때 가장 강한 공을 던지는 구원 투수였다. 지난 201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평균자책점 0.54를 기록했다.
또 브리튼은 뉴욕 양키스 이적 후에도 지난 2019년과 지난해 각각 평균자책점 1.91과 1.89를 기록했으나 이번 시즌 큰 부진을 겪은 뒤 수술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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