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해주고 싶어" 최원영, 백종원 초간단 뿔소라 물회에 감탄 (맛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9. 1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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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이 백종원의 초간단 뿔소라 물회에 감탄하며 아내바보 면모를 보였다.

9월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은 제주식 뿔소라 물회를 만들었다.

백종원과 김희철은 제주도 해녀들을 응원했고, 이어 백종원은 제주식 뿔소라 물회를 다시 만들었다.

그렇게 완성된 뿔소라 물회는 비주얼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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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이 백종원의 초간단 뿔소라 물회에 감탄하며 아내바보 면모를 보였다.

9월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은 제주식 뿔소라 물회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맛남이들을 다시 만났고, 백종원과 김희철은 함께 제주도 해녀들까지 만나 방송 후 달라진 점을 직접 들었다. 뿔소라 편 방송당시 해녀들은 뿔소라가 잘 팔리지 않아 물일을 하지 못하고 밭일을 한다고 토로했던 상황. 하지만 방송 후 소매업자들까지 뿔소라를 사가 10배는 더 물질을 하고 있다며 환한 미소로 기쁜 소식을 알려왔다.

백종원과 김희철은 제주도 해녀들을 응원했고, 이어 백종원은 제주식 뿔소라 물회를 다시 만들었다. 양세형은 “맛이 생각나 침이 고인다”며 만들기 전부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렇게 완성된 뿔소라 물회는 비주얼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최예빈은 완성된 뿔소라 물회 맛을 보고 “여기 제주도예요? 여기 제주도예요!”라고 환호했다. 최원영은 “선생님 레시피라 내가 만들어도 이 맛이 나는 구나. 와이프 맛 보여주고 싶다. 엄청 좋아할 텐데”라며 백종원의 초간단 레시피와 아내 심이영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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