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화이자 · AZ 부스터샷 승인..접종 여부는 아직 미정

강청완 기자 2021. 9. 10.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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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건당국이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부스터샷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부스터샷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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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건당국이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부스터샷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부스터샷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스빈다.

그러나 부스터샷 계획 자체는 아직 미정입니다.

이달 중 부스터샷을 시작하도록 준비는 하고 있지만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The Joint Committee on Vaccination and Immunisation·JCVI)는 아직 부스터샷이 필요한지, 누가 맞아야 하는지 등에 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화이자는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3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파스칼 소리오 CEO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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