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 데뷔곡 'RUN' M/V 본편 공개→홈페이지 서버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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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신예 보이그룹 루미너스 (LUMINOUS)가 데뷔와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를 마비시켰다.
9일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의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YOUTH)'가 발매된 오늘 정오,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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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4인조 신예 보이그룹 루미너스 (LUMINOUS)가 데뷔와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를 마비시켰다.
9일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의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YOUTH)’가 발매된 오늘 정오,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루미너스는 9일 정오 데뷔 앨범 ‘유스’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런(RUN)’의 뮤직비디오 본편까지 공개하며 데뷔 직후 공식 홈페이지 마비라는 이례적인 화제성으로 다시 한번 대형 신인의 탄생을 실감케 했다.
지난달 19일 프리 데뷔 앨범 ‘꿈을 꾸는 루미너스’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던 루미너스는 이번에도 독보적인 행보를 걸으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BTS)∙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케이팝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바른손더블유아이피의 김성은 대표가 제작한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유스’ 활동에 거는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화제성은 물론 실력과 비주얼까지 두루 갖춘 루미너스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루미너스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를 발매하고 음악 방송 출연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바른손더블유아이피]
루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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