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불룩한 배 감싸안고 열일 "나같은 아내 없다" 당당

[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이지혜가 만삭에도 열일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9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오랜만에 커버송. 다음 곡은 어떤 곡일까요? 기대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배나온거봐 #뿔룩 #담주면7개월 #숨차고힘들고 #씩씩하게하나씩다해내는중 #여보보고있어? #안쉬고일하는중 #잘해라 #나같은아내없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만삭 D라인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불룩 나온 배를 감싸안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소파에 앉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만삭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이지혜를 향한 응원이 뜨겁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이지혜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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