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드' 지진희, 김성수에 비자금 리스트 건네[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9. 9. 2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지진희가 김성수에게 비자금 리스트가 담긴 증거 원본을 건네며 자신은 보도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차서영(김혜은 분)과의 불륜 사실이 알려진 후 백수현(지진희 분)이 심석훈(김성수 분)과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백수현은 "나 따위가 무슨 진실을 전해. 처음부터 그럴 자격조차 없었어"라며 자신의 시계를 풀어 심석훈에게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더 로드: 1의 비극' 방송 화면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지진희가 김성수에게 비자금 리스트가 담긴 증거 원본을 건네며 자신은 보도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차서영(김혜은 분)과의 불륜 사실이 알려진 후 백수현(지진희 분)이 심석훈(김성수 분)과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심석훈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는 백수현에게 "사건 아직 안 끝났어. 사건부터 끝내. 그리고 네 그 잘난 최선 제대로 하라고. 가족들 앞에 가서 무릎이라도 꿇고 빌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백수현은 "나 따위가 무슨 진실을 전해. 처음부터 그럴 자격조차 없었어"라며 자신의 시계를 풀어 심석훈에게 건넸다. 시계에는 비자금 리스트가 담긴 증거 원본이 숨겨 있었던 것.

백수현은 "부탁한다. 내 몫까지"라며 대신 사건을 해결해달라고 부탁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권민아·지민, 대화록 공개..'나 패러 와야지'
손나은, 포즈가 점점 과감해지네..숨기지 않는 가슴라인
오정연, 돋보이는 개미허리..완벽 몸매 '주목'
'현빈♥' 손예진, 청순美 한가득 근황 '보고 싶어요'
황정음, 파경 후 재결합..달라진 일상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온 몸이..새벽4시에 남긴 증거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