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노지훈, 장모와 위태로운 합가 생활..이대로 괜찮을까
손진아 2021. 9. 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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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둘도 없이 다정했던 노지훈과 장모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하지만 아무리 사이좋은 장모와 사위 사이라고 해도 함께 살다 보면 신경 쓸 일도 많아지고 생활 패턴도 달라 불편한 것이 생기기 마련.
과연 노지훈과 장모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또 이 가족의 위태로운 합가 생활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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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둘도 없이 다정했던 노지훈과 장모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장모와 함께 지내게 된 노지훈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노지훈은 장모에게 함께 살자고 했고 처음에는 망설이던 장모도 노지훈의 끈질긴 설득에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아무리 사이좋은 장모와 사위 사이라고 해도 함께 살다 보면 신경 쓸 일도 많아지고 생활 패턴도 달라 불편한 것이 생기기 마련.
그런 가운데 노지훈과 단둘이 장을 보러 간 장모는 지금껏 몰랐던 사위의 실체에 큰 충격을 받게 되고, 이후에도 사소한 일로 계속 부딪치게 되면서 결국 인내심이 폭발하고 말았다는데.
과연 노지훈과 장모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또 이 가족의 위태로운 합가 생활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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