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이보다 더 좋은 태교가 없다"

손봉석 기자 2021. 9. 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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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박은지 SNS


‘LA댁’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일상을 전했다.

박은지는 9일 자신의 SNS그에 “친구들 만나고 가족과 함께하니 이보다 더 좋은 태교가 없다. 빵실아~ 좀 이따 나오면 앞으로 엄마랑 예쁜 옷도 맞춰 입자. 언니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국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박은지 모습들이 담겼다. 현재 임신 7개월로 알려진 박은지는 옅은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박은지는 2018년 2살 연상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LA에서 거주하던 박은지는 최근 귀국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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