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태연, 귀엽고 예쁘고 노래 잘하는데 성격이.." (펫키지)

유경상 2021. 9. 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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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태연과 반려견 제로가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절친 케미를 보였다.

9월 9일 방송된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에서 김희철과 태연은 의뢰인 윤은혜와 함께 반려견 동반 호캉스, 펫캉스를 떠났다.

김희철은 의뢰인 윤은혜와 반려견 기쁨이를 위해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호텔을 찾았다.

태연은 반려견 제로에 대해 "슬개골이 걱정되고 체력이 좋지 않다"고 말했고 윤은혜는 "엄마 닮은 거 아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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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태연과 반려견 제로가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절친 케미를 보였다.

9월 9일 방송된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에서 김희철과 태연은 의뢰인 윤은혜와 함께 반려견 동반 호캉스, 펫캉스를 떠났다.

김희철은 의뢰인 윤은혜와 반려견 기쁨이를 위해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호텔을 찾았다. 호텔 바닥에는 배변패드가 미리 깔려 있고 반려견용 침대도 마련돼 있었다. 윤은혜는 “처음에 왔는데 바닥이 제가 걱정했던 부분이 해결돼 있다. 필요한 부분이 눈에 다 보이니까 견주 입장에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태연은 “최고의 수의사 분들이 여기 계신다고 한다. 건강검진 받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제안했다. 윤은혜는 “슬개골이 약한 종이라 조심하는데 가끔 낑낑거렸다. 한두 번”이라고 고민을 말했지만 수의사는 기쁨이의 슬개골이 걱정보다는 좋은 편이라고 진단했다.

태연은 반려견 제로에 대해 “슬개골이 걱정되고 체력이 좋지 않다”고 말했고 윤은혜는 “엄마 닮은 거 아니냐”고 물었다. 태연은 “주인 닮았다”고 인정했고 김희철은 “주인도 귀엽고 예쁘고 노래 잘하고 다 잘하는데 성격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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