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2년만 3번째 시술" 빨간머리 파격 변신 근황
김노을 2021. 9. 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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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화를 선보였다.
오정연은 9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번 작품따라 바뀌는 내 헤어스타일. 2년 만인가? 다시 긴 머리 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정연이 자줏빛이 도는 레드 계열 헤어스타일을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잘록한 개미 허리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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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화를 선보였다.
오정연은 9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번 작품따라 바뀌는 내 헤어스타일. 2년 만인가? 다시 긴 머리 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정연이 자줏빛이 도는 레드 계열 헤어스타일을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잘록한 개미 허리를 뽐내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서 재벌가 며느리 미주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사진=오정연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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