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지민, 1년2개월만 근황 "설현과 이상순 사진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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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에게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이후 팀을 탈퇴했던 지민(본명 신지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당시 해당 네티즌은 "지민이 설현과 함께 사진전에 온 것을 목격했다. 포토부스에서 사진도 찍는 것 같더라. 지민이 많이 마르긴 했지만 그래도 잘 웃고 밝은 모습이었다. 심각하게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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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에게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이후 팀을 탈퇴했던 지민(본명 신지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6월 한 네티즌이 작성한 지민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해당 네티즌은 "지민이 설현과 함께 사진전에 온 것을 목격했다. 포토부스에서 사진도 찍는 것 같더라. 지민이 많이 마르긴 했지만 그래도 잘 웃고 밝은 모습이었다. 심각하게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네티즌이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당시 지민과 설현은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 이준엽, 이상순 사진전을 방문했다.
앞서 지민은 지난해 7월 권민아를 괴롭힌 가해자로 지목돼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다. AOA를 탈퇴하고 외부와 차단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 지민의 근황에 팬들은 반색하고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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