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장바구니 금액 1000만원? 캠핑용품 웨이팅 걸어놔"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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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최근 장바구니에 담은 물건을 공개했다.
9월 9일 오후 진행된 KBS Joy 새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숙은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 가격이 1000만 원을 넘는다고 밝혔다.
이날 김숙은 "최근 구매한 물건은 떡볶이다. 먹는 것 위주로 많이 샀다. 장바구니 안에 기본적으로 10일 이상 놔뒀다 진짜 잠을 못 잘 것 같으면 사는데 먹는 것은 떡볶이나 유부주머니, 어묵꼬치 등이다. 캠핑용품은 웨이팅 걸어놓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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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김숙이 최근 장바구니에 담은 물건을 공개했다.
9월 9일 오후 진행된 KBS Joy 새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숙은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 가격이 1000만 원을 넘는다고 밝혔다.
이날 김숙은 "최근 구매한 물건은 떡볶이다. 먹는 것 위주로 많이 샀다. 장바구니 안에 기본적으로 10일 이상 놔뒀다 진짜 잠을 못 잘 것 같으면 사는데 먹는 것은 떡볶이나 유부주머니, 어묵꼬치 등이다. 캠핑용품은 웨이팅 걸어놓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먹을 것이 없으면 죽는다.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큰 것 뭐 하나 사야 하는데 만족스럽지 못하다. 아직 참고 있다. 제가 잔뜩 사놓고 남보고 사지 말라고 하면 안 되니까 자제하고 있다"며 "송은이 씨가 문제다. 송은이 씨가 막 사고 있다.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 검색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 영수증'은 의뢰인들의 영수증 내역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Joy 제공)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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