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작은 선물이야"..아내에게 2억대 車 선물
손봉석 기자 2021. 9. 9. 23:16
[스포츠경향]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이 아내에게 2억대 외제차를 선물했다.
김정환은 자신의 SNS에 “우리 뚜뚜. 그동안 그동안 쩡쿠를 위해 고생한 것에 대한 작은 선물이야. 늘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글을 9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독일 유명 자동차 브랜드 B사 차량을 계약 중인 김정환과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차량은 2억원을 넘는 고가의 차량이다.
하얀색 차량 옆에 서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정환과 아내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김정환은 오상욱, 구본길, 김준호와 함께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정환은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아내 애칭이 ‘뚜뚜’며 승무원 출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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