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영수증' PD "박영진, 평양냉면같은 사람..어록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

박은해 2021. 9. 9.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영수증' 김미견 PD가 MC 박영진을 칭찬했다.

9월 9일 오후 진행된 KBS Joy 새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미견 PD는 박영진의 장점을 언급했다.

이날 김미견 PD는 "지금까지 박영진 씨를 3번 봤다. 평양냉면 같은 사람이다. 심심하지만 자꾸 생각나고 결국 중독되고 만다"며 "3번 녹화하면서 어록이 탄생했는데 그 말이 제 머릿속에 자꾸 맴돈다. 시청자분들도 박영진 씨 매력을 곧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국민 영수증' 김미견 PD가 MC 박영진을 칭찬했다.

9월 9일 오후 진행된 KBS Joy 새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미견 PD는 박영진의 장점을 언급했다.

이날 김미견 PD는 "지금까지 박영진 씨를 3번 봤다. 평양냉면 같은 사람이다. 심심하지만 자꾸 생각나고 결국 중독되고 만다"며 "3번 녹화하면서 어록이 탄생했는데 그 말이 제 머릿속에 자꾸 맴돈다. 시청자분들도 박영진 씨 매력을 곧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에 김숙은 "평양냉면 맛 들이는데 10년 걸렸는데"라고 덧붙였고, 박영진은 "쉰 될 때까지 봐야죠"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국민 영수증'은 의뢰인들의 영수증 내역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Joy 제공)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